안녕하세요, 늘봄 이음터를 자주 방문하는 이용자입니다. 늘봄 이음터는 타 이음터에 비해 주차 대수가 12대(경차2구역 포함) 정도 밖에 없는 협소한 주차장인데 오전 9시 정도만 되면 거의 주차자리가 없어서 항상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요 며칠 보니 대부분 직원 차량이더라고요. 늘봄 이음터 직원이 10명은 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직원들이 주차장을 다 이용한다면 일반 이용객들은 주차를 하기 어렵게 됩니다. (저 또한 주차하려다 자리가 없어 집으로 다시 돌아갔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. ) 또한 늘봄 이음터는 구석에 있어 대중교통도 좋지 않아 이용객들의 불편이 항상 초래되는데 이용객들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결 방법을 요청드립니다. 해결방법은 주변 공용주차장이나 공사미진행 부지 이용, 학교 주차장 이용 등 다양하게 있을 거 같은데 진행이 어떻게 될지 답변도 부탁 드립니다.